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

(316)
양파없이 한번 끓여 먹어 보긴 했는데 된장찌개 집에서 해 먹으려고 하는데 양파나 마땅히 없어서 양파즙 놓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양파즙이 달라니깐 감칠맛날 거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해 보면 아무래도 결과를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미역국에 설탕 넣으면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설탕을 뿌렸다가 엄마가 내가 저질렀습니다하고 먹으라고 해서 울면서 그 미역국 한솥 다 먹은 아픈 기억이 문득 떠오르기도 하네요. 기억은 나는데 자식이 상처를 급한게 마음 아파서 그럴겁니다. 아무래도 논산에 있을 때 따라가다가 입대한 날 아침에 머리 자르는데 그때 된장찌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요즘 양파즙으로 찌개 끓여 먹는데 먹을만하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밖에 나돌아다니면 하도 많이 먹을 만한 곳도 마땅히 없다 보니까 마침 식당..
머리 속에 있는 걸 하나씩 풀어서 말을! 일반적으로 이해관계가 들어가는 일을 하다 보면 아니면 그게 아니라면 완벽하게 말할 필요도 없고 실수하면 다시 고쳐 말하면 되고 확실하지 않으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면 되고 고민됨 연애고민 되는지부터 말하면 되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머리 속에 있는 걸 하나씩 풀어서 말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내가 이런 말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까 혹시 기분 나빠 하지 않을까 다르게 나를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다 필요 없고 상대방은 님하고 대화할 때 그렇게까지 생각 안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상대방을 주도하고 내가 대화해 앞장선다 가면 너무 어렵고 그냥 느끼고 생각나는 걸 천천히 말하고 대단한 언변..
액션도 어떤지는 개인에 따라 다를 거라고 생각!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됐는데 과거에 봤던 재미난 영화들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스타워즈 시리즈 다시 보게 되었는데 얼마 전에 라이프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에서 보기로 했는데 나름대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문제도 있어보이지만 액션도 어떤지는 개인에 따라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래저래 많은 장면들이 있었고 전투기 날개 자르는 광선검의 동선이 잘 나와야 하는데 안 나오는 부분도 있었고 영화 보면은 전부는 옆에서 찍었지만 절단하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찍다 보니 어떻게 광선검을 휘둘러서 절단 되었는지 명확하게 보여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아크로바틱 하지도 역 동성도 거리감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싸우는 장면 또 괜찮게 나온 것도 있지만 ..
이제 봄이 오는 마지막 바람인가 싶기도 하고~ 어느전 2월달에 접어들고도 반이나 지났네요.어찌보면 시간 참 빨리간다라고 생각되는데.. 이제 봄이구나! 라는 생각도 같이드네요..ㅎㅎㅎ 이렇게 오늘도 봄타령하고 싶은데..은근히 바람이 많이 부네요.. 다행히 회사안에서 시간 보내는일이 많아서..추위걱정은 하지 안아도 되는데.. 퇴근길이 걱정이네요.찬바람 세차가 분다던데...ㅜㅜ 이제 봄이 오는 마지막 바람인가 싶기도 하고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면 또 한해가 가는구나!! ㅜㅜ ㅎㅎㅎ 씁쓸하지만 현실인만큼...받아들이고 퇴근길에 조심해서 가야것네요.
바이오스 꺼 버리면 되는데 CPU 팬 속에서! 컴퓨터 조립 하고 나서 내려갔다는 것 같은데 화면이 넘어가지 않더라고요. 수능을 잘 못 따라서 그런 건가 CPU 팬 연결 확인해 보고 키보드 저건 그냥 바이오스 꺼 버리면 되는데 CPU 팬 속에서 꽃 핀 거 없고 키보드 찾을 수 없다는 이야기인 것 같더라구요. aio pump 연결 하셨다면 바이오스세팅에 들어가서 CPU FAN 잡목을 ignore으로 바꿔 주면 패널은 없어질 거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도전 같아서 그냥 CPU fan 단자 연결법 보이면 될 겁니다. 몇 년 전에 메인보드도 아수스메인보드 돌렸는데 CPU 꺼 주라고 하면 꽃이 않았지만 CPU 팬 에러는 지워지더라구요. 또한 CPU 연결하는 곳곳에 연결하면 RPM 낮으면 역시 메인보드에서 CPU 판매업 깍두기도 할 겁니다. 해결은 두 가지 방법인데..
가끔 열어보면 필터쪽에 먼지가 가득한! 공기청정기 사용하는데 가끔 필터 열어 보면은 필터 쪽에 먼지가 가득하더라구요. 청정기가 아니라 먼지 확장기가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한데 원래 미세먼지 거르는 헤파필터는 재사용이 안 되니까 그렇다고 쳐도 큰 문제는 그러는 필터는 대략 2주마다 청소해 주면 될 겁니다. 우리 집에 쓰는 건 설명서도 그렇게 하라고 나와있더라구요. 2주에 한 번 해야 하는데 1년에 한 번 한게 잘못 시더라구요. 그렇게 열었더니 필터의 비닐이 쌓여 있더라는 얘기가 있었지요. 농담 삼아 하는 얘기 갖고 그 필터가 교환 주기가 있을 텐데 듣기로는 1년 이내인 걸로 알고 있고 친구 지금은 6개월 주기로 교체했는데 사용 시간이 짧아서 일단 10개월 정도 버티면서 사용했다 하더라고요. 가끔 뜯어서 에어리스 청소해 주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요..
늘어나는건 시간이라고 하던데 날씨가 많이 춥네요. 이제 올한해도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간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어차피 나이먹으면서 잘 가는건 시간이네요..ㅎㅎㅎ 어쩔 수 없는거죠.. 거스를수 없는 일이니... 좀더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계획해봐야겠습니다. 늘어나는건 시간이라고 하던데..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그래도 좀 계획을 짜고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절실합니다.이제 겨우 인생의 반을 살아왓다는 생각이기때문이네요.
흐미~ 다른 부서 직원이랑 같은 방을 쓰는데 코골이가! 회사 숙소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 때문에 몇 달 정도 다른부서 직원하고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직원이 코골이가 진짜 상상 이상을 초월 하더라고요. 어지간한 수업은 다 참겠는데 진짜 몇 초 단위로 드르렁드르렁 하니까 도저히 잠을 못 자겠습니다. 배게도 바꿔 줘 보고 추위도 주고 별짓다해봤는데도 답은 없었습니다. 하루 이틀이면 그냥 넘어갔는데 이게 몇 달을 같이 지내야 할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될지 주변에 한번 알아봐야겠다 라고요. 몇 년 전에 객지에서 회사 숙소 졌을 때 같은 방수는 형님이 코골이가 거의 지옥이라 귀마개끼고 잤었는데 근방을 혼자서 드시는 분이 있는데 작은방을 구글이랑 둘이 주는게 처음으로 불만이 없었지요. 밤늦게 화장실 가려고 거실에 나오는 순간 금방에서 들리는 코골이소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