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전 2월달에 접어들고도 반이나 지났네요.
어찌보면 시간 참 빨리간다라고 생각되는데..
이제 봄이구나! 라는 생각도 같이드네요..ㅎㅎㅎ
이렇게 오늘도 봄타령하고 싶은데..
은근히 바람이 많이 부네요..
다행히 회사안에서 시간 보내는일이 많아서..
추위걱정은 하지 안아도 되는데..
퇴근길이 걱정이네요.
찬바람 세차가 분다던데...ㅜㅜ
이제 봄이 오는 마지막 바람인가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면 또 한해가 가는구나!! ㅜㅜ
ㅎㅎㅎ 씁쓸하지만 현실인만큼...
받아들이고 퇴근길에 조심해서 가야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