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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롭고 허전한데, 다른 사람은 못 만나니 ,,, 그냥 외롭고 허전한데, 다른 사람은 못 만나니 얘라도 만나자 라는 생각으로 만나면 최악인것이구요.. 그러면 다른 사람이 옆에 오면 바로 안좋게 깨지고 친구사이로도 못돌아가겠죠. 뻔한스토리.. 다른 여자들도 내가 맘 먹으면 선택할수 있지만, 그래도 얘를 선택하겠다라면 오히려 과거에 친구였던게 더 좋은점도 많죠. 설사 만에하나 친구로만 좋았고 막상 연인이 되니 안좋았다 하더라도, 좋게 다시 친구로 돌아갈수도 있는거구요.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서 나쁘다 좋다라기보다는.. 그 과정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그 친구와는 너무 친해서 5년간 "사귀냐?" 라는 말을 무~지무지무지무지 많이 들었을만큼 많이 붙어다닌친구고요. 뭐 다들 여자애가 아깝다고 그러는편이었습죠 만날사람 없어서 이친구를 사기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
천국에서 팔았으면 하는 음식 수프 좀 팔았으면 해요. 수프에 김밥 찍어먹으면 열라 맛있는데 ㅋㅋ 수프에 밥 말아먹어도 맛있고.. 돈가스 먹기 전에 스프를 에피로 먹는 것도 좋고.. 아침은 언제나 김밥천국 -_-/ 그나저나 아침부터 비가 오는군요. 추가 : 스프 -> 수프(이게 표준어네요) 스프가 없는 이유 1 냄새가 진하고 2 뒷처리가 힘듬 3 계속 저어줘야함 안그러면 눌러붙어서 타기 쉬움 4 가격이 애매모호함 흠 수프가 만들기가 어렵다니 거참 그럼 뭐든 못 해드실분이네요 오히려 집에서 만들면 라면보다 간단하지 않나요? 봉지뜯고 물끓이다 스프넣고 라면넣고 다시끓이다 익었는지 확인하고 기호에맞게 먹는 라면보다 수프는 그냥 물끓이고 수프넣고 저으면 끝인데?
컴 잘하는 횽들!! 넘어가겠는뎅.ㅠ 도저히 모르겠어서 나 진짜 왠만하면 그냥 .. 넘어가겠는뎅.ㅠ 도저히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게시판에 맞지 않는 거면 그냥 자삭할게요 제가 이번에 포맷을 새로 했는데 포맷을 하기전에 정품 윈도우를 쓰지않고 어둠의 경로 윈도우를 쓰다보니 드라이버 설치가 귀찮아서 그냥 여러 프로그램중에 드라이버 매지션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백업해서 다시 까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포맷을 하고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하는 도중에 뭔가 오류가 나서 컴퓨터가 자기 멋대로 재부팅 되더니 계속 새 하드웨어 검색 마법사가 나오더라고요. LGSIMODEM 저 물음표의 파일인데... 도저히 어떠한 검색을 해도.. 드라이버 스위퍼?라는 프로그램을 써도.. 도저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검색을 통해 알게 된 환경변수 변경 후 오른쪽 클릭후 제거 스킬을 써..
기나긴 방학이 끝나고 개강이라뉘 ㅠㅠ 지하철에서 누가보는걸 봤는데 게스상표가 클로즈업까지 하면서 자주나오더군요 요즘은 광고 모자이크안하고 바로 간접으로 하나보네요 케이블이라 가능한건가 건축학 개론에 나오는 그 짝퉁얘기가 제 고교 시절 실화라서.. 전 그 스펠링이 그렇게 되어 있음을 애초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딴 거 신경 안써서 그냥 입고 다녔는데 친구들은 많이 놀려댔죠. 제가 가진 옷들 중에 그런 게 여러 벌 있는데다, 제가 고교시절엔 교복을 안 입었기 때문에. 지역내에서 유일하게 사복을 입는 고등학교였음. 게스 짝퉁이 그당시 좀 많기도 했고, 건축학개론때문에도 이야기가 유명해져서 많이 써먹는거입니다 기나긴 방학이 끝나고 개강이라뉘 ㅠㅠ 안끝날줄 알앗던 방학이 끝나다닝... 1교시 수업이라 학교갈 준비 하는데 첫날부터 벌써 갈까말까 고민되네옄..
치아 빠지는 꿈을꾼건가..!! 꿈에서요...... ㅠㅠ 고등학교땐가요.. 치아가 와장창 다 빠져서 뱉지도 못하고 입에 침 왕창 고인 상태로 치과엘 갔는데 아 꿈에서요 다 뱉으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왜 무서웠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도망가고.. 의사샘은 쫓아오시고.. 한참 톰엔제리를 찍다가 결국 잡혀서 다 뱉었는데 치아가 완전 다 박살이 났더라구요.. 참 별 꿈도 다 있다.. 싶었는데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이빨빠지는 꿈은 누군가 죽는 꿈인데 전체적인 내용을 봐선 개꿈이니 학교나가라...고하셔서 그냥 넘어갔죠..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학간 누나의 친구 일가족이.. 어딘가 놀러갔다 오는 길에 사고가 나서.. 부모님께서 그 자리에서 즉사하시고.. 누나 친구만 가까스로 살아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ㄷㄷ 귀에 끼우면 귀걸이 코..
근데 배심원 제도는 왜있는걸까요 미국 삼성특허건도 그렇고 비전문가들이 결정내리게하는게 이해가안됩니다 그럼 판사는 왜있는건지.. 평결이 나온거지 판결이 나온게 아닙니다 배심원 의견은 참고 사항 입니다 대부분이 배심원 평결 대로 판결이 나왓던거 뿐이지 물론 평결을 뒤집은 판결이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판사가 생각했을때 너무 아니다 싶으면 번복하는 경우가 있지만, 배심원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게 대부분이죠. 영미법 체계에서는 배심원 평결이 대부분 판결로 이어짐... 그리고 배심원제의 장점은 판사의 주관적 판단을 막을 수 있다는 점... 뭐 단점은 이번 아이폰vs삼성 소송에도 보이지만 오합지졸 배심원들은 전문적 문제는 패스해 버린다는 점...
영화를 한 편 찾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기억 속에 막연하게 떠오르는 영화인데 제목도, 배우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떠오르는 몇 가지 장면이 있는데, 영화를 찾아헤맨지 1년이 되도록 아직까지 찾질 못해 도움을 구하게 됐습니다.^^;; 영화 주인공은 대학생이며, 배경으로 유럽 혹은 미국의 대학, 아무튼 대학이 간간히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캠퍼스를 거닐거나 건물 계단에 앉아 책을 보는 등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이 때 배경음악으로 하프시코드에 가까운 현악기가 잔잔히 연주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가 2006년 이후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 속 풍경이 90년대 영화쯤 됐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꼭 좀 부탁드릴게요! 서울에서 김서방 찾..
수도권 쪽인데... 슬슬 바람이 강해지는군요. 지금까진 아직 시원한 수준인데. 지속해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슬슬 오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해가 나네요. ㅋ 완전 폭풍전야네요...태풍이리 걱정하고 불안해한건 첨이네요 그야말로 폭풍전야. ㅋ 그래도 뭐 한번은 필요한 것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