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코스랑 8시간 코스가 있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지 모르겠구나 오랜만에 한라산 한번가 보려고 하는데 체력이 좀 약한 편이라 걱정되는 부분도 있네요. 코스가 다양하게 있고 난이도별로 설명도 나와 있을 건데 보통 중간까지만 가고 하자 나는 경우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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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까지 딱 한번가 봤습니다. 가운데 봉우리까지만 원만 하고 보통 무난하고 출발지에서 거리에 따라 다양하게 나누는데 한라산 꼭대기에 얼룩소 쓴 한라봉에 등산로가 정상 통행 되는지 미리 확인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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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아래 산장에서 진입 금지 정보를 듣고 내려간 적도 있었지요. 성판악에서 출발했는데 같이 간 친구의 건강문제로 정상부근 아래쪽에서 8월 돌렸습니다. 저도 저질 체력이 어찌 마시면서 올라갈 안 하고 참고로 계단이 너무 취학해서 그 부분만 빼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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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봄이나 가을 쯤에 가려고 생각했는데 시간에 이번 밖에 나지 않아서 그래 결정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