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반납하고 나와서 열람실을 지나가다가 입구 근처에 자리에 어느정도 할머니가 보이던데 시청각실이나 자료실은 할아버지들이 가끔 보이고 열람실에 뜨문뜨문 할머니가 노령으로 어떤 공부를 하시려나 호기심에 슬쩍 봤는데 순정만화를 일본어 원서로 보고 계시더군요!
옆에 작은 일본어 사전 한 건 있는데 사전이 거의 지내시는 거 보니 힘 있게 능숙하신 듯 노령하게 취미를 갖고 있는 것도 없고만 알고 쓰는 거 보니 마음은 소녀 같은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 보면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언제나 소녀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제법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데 왜 반대의 경우도 왠지 행복하다 기보다는 기분이 좀 걸을까 나이 먹어도 맨날 이거 뜨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뭔가 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있겠지요.
외국어 배우는 거 아침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하지만 저는 외국어 철저히 오는 거가 좀 칠석 이더라고요. 일제시대 지구에는 일본어 제대로 배우신 분들께 있으시더라고요. 50대 엄마랑 30대 딸이 만화 보고 로맨스 보고 오픈 하고 지내는 경우는 거니 많이 있더라구요. 나이 많으신 분들이 번호 아는 사람 있고 시대가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 배우는게 아니고 고령이신 분들 중에 일본어 그냥 하게 되신 분들 계시죠. 조부 영어 저보다 잘 하시고 슬픈 일이기도하죠.
옆에 작은 일본어 사전 한 건 있는데 사전이 거의 지내시는 거 보니 힘 있게 능숙하신 듯 노령하게 취미를 갖고 있는 것도 없고만 알고 쓰는 거 보니 마음은 소녀 같은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 보면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언제나 소녀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제법 어려운 일이지요! 그런데 왜 반대의 경우도 왠지 행복하다 기보다는 기분이 좀 걸을까 나이 먹어도 맨날 이거 뜨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뭔가 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있겠지요.
외국어 배우는 거 아침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하지만 저는 외국어 철저히 오는 거가 좀 칠석 이더라고요. 일제시대 지구에는 일본어 제대로 배우신 분들께 있으시더라고요. 50대 엄마랑 30대 딸이 만화 보고 로맨스 보고 오픈 하고 지내는 경우는 거니 많이 있더라구요. 나이 많으신 분들이 번호 아는 사람 있고 시대가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 배우는게 아니고 고령이신 분들 중에 일본어 그냥 하게 되신 분들 계시죠. 조부 영어 저보다 잘 하시고 슬픈 일이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