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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이야기하다 보면 오류가 생기기도 함!

그래서 초기을 바탕으로 로마카톨릭이 수행해 오던 것들을 부정해야했고 그러다보니 이미 기존에 있던 Bible에서 명시된 내용을 꽤 버립니다.
(예를 든다면 사제가 평에게 고해성사를 할 수 있는 권리 다시말해 신이 아닌 인간이 신을 대신해서 사죄를 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포함된 내용 및 그외 신학 논리에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외경으로 분류해서 경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가은 73권, 교는 66권이라는 Bible이 되어 버림)


그래서 릭과 간의 Bible이 오차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교는 자신들 주장에 맞는 Bible이 갖춰지면서 순수 주의위주로 교세를 확장해 가버립니다.
당연히 그러니 두 교파간에 차이점은 극명하게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러닉하게도 교의 대부분은 로마시절 만든 Bible에도 없는 고백서인 신경을 한다는 것인데 이 또한 라틴어 원문대로 하면 교리에 위배되는 내용이 많다보니 역시 해석을 교에 맞게 고쳐 하고 있으며 몇몇 회에서는 아예 안합니다..
신경도 일종의 교의 전통(성전)의 산물이라 할 수 있지요..


이건 오해하시는 내용이 많네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아무튼 무신론자라 하셨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과찬입니다. 아! 무신론자는 아니고 무종교론자입니다.
신의 존재는 믿되 종교는 사회적 산물로 인간이 만들었다고 믿는 이입니다.
대단하신 분이신듯...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이만저녁에 간단하게 밥을 먹고 간단하게 잠을 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지만 기나긴 시간 동안 저녁 늦게 먹었더니 아무래도 배고픈 경우가 자주 생기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음식들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요리를 할 줄 몰라서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너무 편의점에서 사 먹는 게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먹고 지내다 보니까 잠을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