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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노력해도 따라가는게 힘들어서~

힘내세요..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뭔가 답이 안나와서 죽는게 낫을것 같네요...제애기를 할께요.저는 장인도 비장인도 아닙니다.
남들보다 노력해도 따라가는게 힘들어서 미칠것 같죠...그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물론 남들처럼 사는것은 힘듭니다..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거운일을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한심하게요...님도 언젠가는 빛이 보일겁니다...저보다는 났지않습니까?

법륜 스님이 이런 말씀을 했죠..
사람이 사는데는 이유가 없다고요..
사람이 태어날 땐 다른 생물들도 그러하 듯이 그냥 이유 없이 태어나는 거라고요.
그러니까 무슨 이유로 사느냐는 물음은 잘못 된 거라고 하더군요..


다만 사람이 고민해 봐야 할 것은 '어떻게' 살 것이냐... 그런거죠.
본명이신가요? 이름 좋네요.
자분이신가?.... 살아갈 이유를 만들면 되죠..
살아갈 이유가 없는게 이유는 아닙니다.
'좋다'의 반대말은 '나쁘다'가 아니라 '좋지 않다'입니다.
위에 님 말씀처럼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게 이유가 되는 건 아니죠.


시간이 많이 흘러간 내 잠을 자야 할 시간인데 잠이 오지 않는 이유로 좀 더 이야기를 해볼까 싶기도 한데 아무래도 잠을 자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만 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