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가 터져서 보낼려고 할때 커피같은 물이 떨어지던데 퓨즈가 녹아서 나온건가요?
혹시 중금속같은게 있어서 손에 묻거나 하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가요?
일단 가전제품및 컴퓨터용 파워의 경우
해외를 염두해두는 제품들은 100-240V 사이에서 전원을 사용할수 있게끔 프리볼트(자동으로 전압을 파악해서 조절)기능이나 저런 전압 변환 스위치가 있습니다.
전압이 220V인대 100~130등으로 맞추고 작동시켜버리는 경우 파워에 치명적인 손상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퓨즈가 끊어지거나 내부의 전압변환 회로(PC파워는 교류로 들어온 전압을 직류 3.3~12V로 변환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다른 가전제품류도 모두 가정용 전압이 높아서 내부적으로 낮춰서 씁니다)가 파손되는건대 말씀대로 커피같은 물이 떨어지신 거면 퓨즈 손상보다는 콘덴서라고 불리는 내부부품이 과전압으로 터져버린것 같습니다.
일단 새제품이니 보증기간안이긴 하지만 사용자 부주의인 관계로 수리비가 청구될수 있을겁니다.
콘덴서 파손이 맞다면 파워가 심히 손상된 상태라서 어디까지 망가졌을지는 A/S 보내봐야 알수 있습니다.
덤으로 파워를 새로 끼웠는대도 전원이 들어가지 않는경우 전원스위치 연결을 잘못한 경우나 파워외의 부품에 고장이 있는 경우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메인보드 고장상태에선 전원이 인가되지 않습니다.
1. 전압 스위치를 변경 한 것 같네요. 전원이 차단된 상태에서는 고장과 상관없습니다.
2. 한국이라면 220v 입니다. 220이나 250이나 상관없습니다.
3. 전원 차단 상태에서는 상기 조작으로 인해 전원공급기가 고장나지는 않습니다.
동네 주변에서 전압기 등의 공사가 있었는지 확인해보세요.
굳이 수리를 한다면 새로 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