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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결국에는 밀면 한 그릇 하고 숙소에 와서!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되나 모르겠지만 요즘 들어서 부산에 자주 오게 되는데 역시 부산 하면은 부산밀면이 생각나는 건 당연하게 생각되더라구요. 근처에 초량밀면 또 이거 영동밀면도 있고 먹고 싶은 집 가서 밀면 한 그릇 가면 좋겠더라구요.




물론 날씨가 덥다 보니까 밀면이 땡기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갈 만한 밀면집이 어디 있나 찾아 보니까 가까운 곳에 영동밀면 있더라고요. 간단하게 점심으로 밀면 한 그릇 사 갖고 부산 여행이나 한번 해 볼까 싶었는데 역시 무더위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기에는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밀면 한 그릇 하고 숙소에 와서 잠이나 자게 되었는데 그렇게도 잘 생각을 지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보면은 하는 것도 없이 시간만 보내는 것 같은데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와서 이렇게 시간만 보내면 안 되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여행을 해 볼 수 있는게 뭐냐 하고 생각해 보니까 결국은 해운대 한데 이게 왠걸 폐쇄하고 말았던 거요.




그래서 결국은 숙소에서 시간만 보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상 부산 여행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한데 나름대로 볼거리는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