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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1년 현역 근무하다가 고향 가서 근무하는 상황도!

이래저래 군시절 생각하다보면 친구가 이야기하는 걸 들어 봤는데 상근으로 군 복무 확인했는데 시간 있게 많이 흘려 같다고 하더라고요. 예비군중대로 출퇴근 했고 유격 한 개 훈련 다 받았는데 행군도 하고 그 대신 산 거는 곤장 맞는 걸 좀 약하게 해 주긴 했던 기억이 난다고 하네요.
입영대상자에서 입대하면 저녁이고 만기제대 하면 예비역 그리고 예비군 훈련까지 마치면 퇴역 장교들은 저녁 하루를 편으로 하는데이는 동사무소 등 대장이나 군무원 등으로 편성 변경할 경우고 글자 그대로 상근예비역은 군 편제상 예비역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비역은 예비군처럼 전시회 또는 그에 준하는 경우 소집할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일단 군편제 상용화가 그렇다는 거고 돈은 공부 다 같이 하는 것이니 만기 소집해제 하면 군필자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군인 신분인데 예비군 훈련 기간 중에 보내신 분입니다.
보충 여긴 사회복무요원은 복무기간중 민간인 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역은 현역인데 국가에서 예산 아끼려고 출퇴근 시키는 것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1년 현역 근무하다가 고향 가서 근무하는 상황이었는데 아무래도 이상하게 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월급도 많이 받는 현역인데 상근 운 좋게 자리가 나서 형이랑 형 친구 신검은 형 친구 1급 형은 시력때문에 2급 상근이 어서 둘이 자전거로 출퇴근 많이 불어 왔지요.
월급 하고 출퇴근 CP 받았는데 보너스도 있었고 그 쪽은 안 받았나 봅니다. 그걸로 운동기구 사고 운동 했던 기억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래저래 따지고 보면 다 추억의 이야기 이만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군대에있을때 많은 친구들 동료들도 알게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연결이 뜸해지고 이제 자기들이 인생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기 때문에 더더욱 연락하거나 만나게 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고... 잊혀져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