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집에서 사용하다 보면 이래저래 전지 관련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고요. 물론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많이 신경 쓰는 부분도 아니고 아니면 거의 신경을 안 쓰게 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멀티탭으로 어느 정도 접지 효과가 있는 것도 있어서 오늘 정도 사용하다보면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글을 본 것처럼 비슷한 문제로 접지공사를 알아보니 생각보다게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접지봉부터 시작해서 설치 깊이 등등을 좀 찾아 봐서 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었지요. 접지공사 하려면 힘들겠지만 접지공사가 되어 있는 콘센트에서 접지 연결이 안 되는 일반 몇 구일 경우에 있다고 해서 콘센트 열어 보고 접지선이 있으면 콘센트만 바꾸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열어 보는 것도 무섭고 멀티탭으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벽 부분 콘센트 뜯어보니 라인이 두 개 밖에 없었는데 뜯어 봐서 3가닥에 녹색 라인이 존재한다면 벽 콘센트 접지 2구콘센트로 바꿔 주면 접지 너 어느 정도 해결될 거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열어 보는 것도 무서워서 그냥 멀티탭으로 해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기에 관한 지식이 없다면 조심해야겠죠. 동작원리가 220V 라인 두 가닥 중 한가닥을 접지선으로 쓰던 거 던데 보통 전자파 차단 멀티탭이라고 파는게 있는데 허무맹랑한게 아니라 실제로 접지가 되는 기기는 전자파 발생이 많이 줄어들고 EMP 받은 전기장판 중에 이런 방식으로 쓰는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감전이나 낙뢰에 대한 보고는 안 되고 아쉬운 대로 사용하는거지요.
요즘 들어서 집에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집 내부에서 정전기 같은게 일어난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는 부분도 있고 접지 관련해서 이래저래 다양하게 알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전기에 관련되어서 알지 못한다면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