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맛을 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우리나라는 그 중 짠맛과 매운맛에 길들여진 것 뿐입니다.
기름맛에 길들여진 민족도 있고, 단맛에 길들여진 민족도 있죠..
음식맛을 단순화시켜보면 짠맛과 기름맛, 단맛이 본질이고 그 외는 이 셋을 돕는 맛이라고 할 때, 짠 맛을 버리고 다른 맛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말은...
그동안 짠 맛의 쾌감을 통해 풀어왔던 삶의 스트레스를 그냥 참겠다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매순간 스트레스의 전선에서 싸우는 현대인의 삶에서 그냥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겠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지요.
무언가로 풀어야 합니다...
그 무언가가 짠맛보다 님의 건강을 덜 헤친다면 다행이지요. 하지만 그 반대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먹을걸로 치면 국보다 국이 훨씬 위험하긴 하겠네요 ㅋㅋ.. 걍드셈...
짜라짜라짜짜짜짜 짜~~게먹기~
텔레비젼에 나오는 김치 찬양도 다 고소 해버려야함..
김치, 한식을 세계에 알린다며 맞은 소리 말고 식단 싹 바꿔야합니다..
근데 외국 음식이 더 짜지 않나요?
소금이 소금자체로도 안좋지만 비만도 유발할 가능성이 크죠.
짜게 먹으면 더 많이 먹게되고.. 트에 가장중요한게 소금이랑 탄수화물이죠.
그렇다고 소금을 아예안먹게되면 일주일안에 탈수로 합니다.
뭐?? 우리나라에선 그럴일이 없겠지만요..
어떨지는 모르지만 자기 입맛에 맞게 먹는게 어느정도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
물론 무리하게 먹는거는 아니지만 적당하게 고루고루먹는게 좋치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