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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할 일 없는 주말 이런저런 넋두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해 보네요.
이따가 나가야 하는데 컴퓨터가 말썽이라서 휴대폰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뭐? 마땅하게 할 말은 없지만 블로그 글 쓰는 게 습관화되다보니까 하루라도 그 한 시간 쓰면은 손가락에 가시가 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 아 물론 농담입니다.


이따가 친구들 만나러 나가기로 했는데 주말이다 보니까 거기다가 날씨도 우울하고 비도 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물론 우산도 챙겨가고 가방도 들고 나가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되는 상황인데,
뭐부터 해야 될지 생각이 안 되네요.


일단 시내 먼저 나가서 친구들 만나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택시 타고 택시 요금 내고 그 다음 뭐해야 되지?
아무튼 이래저래 글 쓰다가 마무리하고 나가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외롭지 않게 제때 제때 밥도 잘 챙겨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