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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어디를 가든 무슨차를 타던~

그런거 꺼려하는 사람은 안 만나면 그만이죠...

그런것 땜에 헤어진다면 그냥 그러려니 이해해야죠...

 

저 같아도 제가 사람이라면 이왕이면 좋은 조건의 남자 만나고 싶어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친구한테도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차 없는것보단 낫습니다..

당장 걸어다닐래 경차 타고다닐래 하면 경차에 손을 드는 분이 훨씬 많지요..

차는 쪽팔려서 못타겠어! 차라리 걷고말지 라고 하는 분을 만나느니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라고 쓰고보니 유명인이네 ㅋㅋㅋ

 

울 누나 매형이랑 연애할때 경차 퍼지도록 놀러다녔는데....;;

25만키로?쯤 타다가 다른차 사면서 그차를 제가 받았죠..

아버지가 일이생겨서 한번 타시더니 '야 이거 폐차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맨윗분 말씀대로 오히려 더 나을지 몰라요~..

 

 

 

 

 

 

어떤차를 타던 무슨 상관일까요? 물론 주변에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크게 인식하지 않고 자기만의 생활을 해가는것도 좋은 삶의 한 부분이라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