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남자입장에서 생각하고 보면 안되요.
소중한 커플하나 망칠려고 드나..
남자가 생겼다고 보다는 여자들이 원래 그렇더라고요.
정말 작은게 쌓여서 하루아침에 마음먹고 정때버리는게 더라고요.
그게 상대에 대한 걱정과 배려였다고 나는 생각했지만,
상대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몇가지가 있었을거예요.
그런것들이 쌓이고 지쳤겠죠.
진지하게 하루 날잡고 얘기해보세요.
그냥 좋게 끝나든 나쁘게 끝나든... 글내용에서 가만히 있다간 배드앤딩이 떠올라 제가 더 떨리네요.
이상하다 느끼셨다면. 이상한게 맞습니다. 이유야 저는 모르죠.
사이가 서먹해지고 그럴때마다 저런거 바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정리를 하든, 해결을 하든 대화를 통해서 앞으로 나아 가는게 좋겠죠.
- 저도 저런 상황 많이 겪었는데
무조건 보듬어 주는것보다, 원인을 알게 되시면 그 원인을 가지고 신중하게 판단하시는걸 합니다.
그리고 원래 그렇다.. 그런게 어딨어요.
남자고 여자고 괜찮은 사람들은 거목처럼 한결같습니다.
만약 결혼했는데 기분땜에 가끔씩 가정 버리고 훅 사라졌다가 다시 오고.. 그러면 같이 살수 있을까요?
좋은 판단하시길.
저게 본 모습일 겁니다.
이참에 정리하는 게 좋지요.
글을 쓰면서 어느정도 머리속 으로 정리가 되어서 스스로 이미 깨닫고 있으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