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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이수는 오락실 대전게임 대회 때문에 한번

신림, 사당, 서울대입구 쪽은 술마시러나 가봤고 이수는 오락실 대전게임 대회 때문에 한번 가봤고
국딩때부터 결혼 전까지 25년 가량 홈그라운드가 노량진 이었는데 1호선 노량진역에서 한강쪽으로 저렴한 길거리 먹거리도 많고 맥도날드 지나서 있는 3거리에 골목 안쪽으로 정인오락실이라고 있는데 고수촌에 밖에서 소파에 앉아 TV로 게임하는거 구경할 수도 있고..
요즘 커피 열풍에 저렴하게 커피 파는 집도 많아졌고 만화방, PC방은 널려있습니다
조금 질린다 싶으면 걸어서 혹은 버스로 한강 쪽으로 나가서 강따라 산책해도 되고
회좋아하시고 시장분위기 좋아하시면 수산시장 구경하다가 회한접시 떠서 집에가 먹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