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랑은 구분 절대 못하겟더라구요..
그래도 모으는 김에 flac 고집합니다....ㅋㅋ
십년은 커녕 이십년이 다 돼가는 이 떡밥은 해외와 국내에서 각종 논문과 유수의 스튜디오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로 실증까지 여러번 되었지만 왜 널리 알려지지 않고 여전히 어떤 믿음으로 굳건히 자리잡았을까요?
이것도 참 재밌는 현상인듯 합니다..^^
실제론 차이가 있다고하더라도 '듣는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라...'ㅅ'
분명 실험이나 그런걸로 차이가 있다/없다는 밝혀낼수있지만, 개개인마다 테스트해서 차이를 느끼느냐?는 또다른 문제라서요...'ㅅ' 그래서 언제나 계속해서 같은 이슈가 발생하죠...
특별히 그건 아니다....그건 그렇다...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다만 흥미본위의 테스트지만 굉장히 많은 블라인드 테스트들이 행해졌는데 왜 그런 얘기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매킨토시사에서 자신은 절대 구분 가능하다고 하는 30명인가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였는데 흔히들 상식으로 아는 256Kbps부터 구분 불가능하다는 커녕 192 kbps 부터 허용오차를 한참 뛰어 넘어 구분 불가능으로 나왔다는 테스트입니다..
뭐?? 대부분의 블라인드 테스트들의 결론이 그렇지만 그냥 매킨토시사라는 브랜드에 왠지 기억에 남았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