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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을 좋아하다가 요즘은?

원래 사람이라는 게 다들 '자기가 보고 싶은 것'에만 집중하잖아요..

세상 만사가 다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일이 싫은 사람은 어떻게든 일의 안 좋은 점에 집중할 것이고, 이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의 좋은 점에 집중할 것이고,
지구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거에 관심이 없든가 하겠죠.


저는 예전에는 일을 좋아하다가 요즘은 그냥 관심을 끊은 쪽에 속하고요.
저 위의 사항도 사람에 따라 '저게 진짜 좋은 점이라고? 아니라고 보는데'라고 보게 되겠죠.
어차피 좋은 점이 있다 한들 벤치마킹 할 리 만무하고, 그냥 '일은 일이고, 국은 국이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8번을 별로 안 좋게 생각하는데, 무관심은 주의를 저해하는 요소라고 보기 때문이죠.
(투표에 참여 안 한다든지, 정적 사안이 세상 사에 법률, 경제, 세금, 문화 등 각종 상황에 영향을 미침에도 마치 정치가 자신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이죠.)
또한 일의 모든 지역이나 사람이 모두 저렇다고 볼 수 없을 거고 지역이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