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섭외는 정말 다 잘한듯. 희나 란도 괜찮고...
지는 설정만 좀 빼면 보는데 불편함이 없을듯. 말도안되는 배꼽티 입대같은거..
그리고 안돼서 민폐끼치는걸로 따지면 턴도 마찬가지죠. 지금이야 그나마...
많이 좋아졌지만 초기엔 당연히 구보도 안됐고 고혈압을 이유로 열외도하고....
어떻게 보면 불쌍하고 어떻게 보면 저런 체력으로 한창 인기 있을때부터 연예계 생활은 어떻게 버텨냈나 놀랍기도 하고..
승가 인간같아보여서 좋다는 얘기는 처음듣네요..
군대 안갓다와보신듯??
군대 가면 지같은 부류가 제일 혐오입니다..
할려는 시도,노력조차 안하고 어떻게 대충대충 하다가 빠져나갈려는 부류..
지금이야 초반이니까 그냥 그렇다치지만 관전까지 계속 저런모습 보인다면 그때도 인간적이라고 할실껀지 의문이네요 아니면 혹시 본인이 그런부류라서 인간적이라고 느끼시는거 아닌지?
같은부류가 차라리 훨씬 낫죠..
체력이야 어차피 뛰다보면 다 길러지는거니까?
저런애들은 일단 최대한 할려고 하기 때문에 주위에 자극도 많이 되고 챙겨줄려는사람들도 많음..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