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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끝으로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겁니다.

사고위험은 확실히 있습니다..
현장이다보니 대부분은 노동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긴 하는데,
본인의 부주의 뿐 아니라 주변 타인의 부주의 때문에 덩달아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가장 빈번하게 나는건 낙상인데 이건 뭐 알아서 조심해야됨..
정말로 종종 나긴 납니다.


아침 조회때 들리는 소문같은걸 들어보면 뭐! 이곳 현장이 아니고 어디에서 누가 떨어졌다더라 이런 카더라들...
2개월정도 할 동안에 사고가 두번정도 있었는데!
두번 다 낙상이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 얘길 들었습니다..


뭐!!! 그 외에 크고작은건 있겠죠...
참고로 했던건 벽채 칸막이작업이었는데 이건 좀 비추천함..
이왕 할거면 차라리 전기가 낫습니다..


덕트도 먼지많이먹고 조금 힘든편!!
판넬은 엄청나게 무거울 수 있음 아마 이건 돈은 좀 줄겁니다...근데 힘듬ㅋ!!!
끝으로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