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다가 행인이 걸어오면 아~~ 쪽팔려하면서 입 닫는게 아니라...
난 너때문에 쪽팔리지 않은뎁?? 하고 생각하면서 애써 태연한척 쿨하게 계속 불러주셔야 덜 쪽팔립니다..
저도 한 번은 지하철에서 랩하는 애랑 눈이 마주쳤는데,,
절 계속 째려보면서 랩을 해대더니 내리고 계단 올라가면서까지 계속 째려보면서 랩을 ㅋㅋㅋ
항상 밤마다 우리집 창문앞을 그러고 다니는 청년 하나가 있지요....
때리진 마세여...
쿨하게 계속부르면서 가면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쿨하게 맞을듯요.....
술어느정도 먹으면 노래방 가끔 가게되는데 아무래도 기분이 좀 업되다보니깐 노래를 자주 부르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술이 어느정도 깨면은 제정신이 돌아와서 노래를 안하게 되죠..ㅎㅎ
아무래도 음치이다보니깐 평소에는 노래 부르는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니깐.. 생각보다는 노래를 잘 안부르게 되더라구요. 오래전에는 학원같은데 가서 고칠려고도 해보았디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천적인것도 많이 작용하는거 같은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