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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감독이 디테일이 뛰어나다고!!

선을 넘은 끼워맞추기!!

감독이 디테일이 뛰어나다고 해서 저런식으로 알레고리를 끼워넣진 않습니다..
본인 입으로도 밝힘...
꿈보다 해몽~~
감독의 살인의 추억에 대한 해석이 정확하다고 보여집니다..


그 때의 시대상과 사건들의 지식이 어느정도 있다면, 충분히 공감가고, 그러한 장치들이 시나리오에서 스크립트에서 표현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센이라고도 하는데, 카메라 앵글에 비친 화면은 아주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도구들로 만들어지고, 대사하나하나가 의미없이 나오는 것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관객이 영화를 보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그 시간에 자신의 경험과 학습에 의한 정보들로 일반화되어 받아들여 진다는 걸 잘 알고 있는 감독이라면 자신만의 메시지를 넣어두고 자신이 만든 영화를 은미하는 것도 생각할수 있겠네요...


마더, 플란다스의 개 모두 감독만의 의미가 내제되어 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