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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재미있는건 그 당시 아는?

철 감독이 포인트를 잘 잡는 것도 있지만 각본 및 각색을 맡은 감독의 능력도 뛰어나죠.
아는 형님이 영화판 및 드라마쪽에 계시는데 친한 동생이 맡는 각본 있는데 한번 보라고 던져준게 과속스캔들이였네요.


그런데 그때 제작사가 없고 A급 배우들한테도 다 까인 상황에 감독 처녀작이라 다들 꺼려했는데 간신히 예전같지 못하던 섭외해서 영화했는데 대박이 났죠.


재미있는건 그 당시 아는 형님도 과속스캔들이랑 붙었다가 대패를 해서 결국은 드라마쪽으로 옮기게 된 계기가 되었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타짜2 부가 1부 보다 나았던거 같습니다.
대길이나 미나 거기에 부동산 개발붐과 돈이 쏟아지면서 바뀌면서 판돈도 커지고 나름 참신했죠.


타자 4부작 중에서 2부와 4부가 가장 재미적으로 뛰어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이들이 얼마나 재탕 삼탕 할지 불보 듯 뻔한..
시사회 후기는 어디서 보나요?


대체적으로 기사뜬거 보면 사람들 평이 별로 안좋던데,
시사회 후기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