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본인중심적으로 생각하시네요..
본인이 괜찮아도 남은 안괜찮을수 있죠;; (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은 뭐 시간도 많고.. 급한것도 아닌데 .. 뭐 오늘아니면 낼볼수도 있는거고..
사과 뭐 안해도 .. 괜찮아~ 그런 성격일지 몰라도..
아마 본인도 약속을 종종 기분에따라 대수롭지 않게 깨시는분 같음..
고로 배려랑 책임감도 좀 결여되는 사람인것같고..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보신분같고.. 만약 그게아니라면 고치셔야할듯;
다른사람은.. 그 약속땜에 다른약속을 미루고 .. 시간낸것일수도 있고..
나름 준비하고 전날부터 했을텐데...
그것도 갑작스럽게 취소하면.. 약속을 깨면..??
미안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상식아닌가요?
이게 약속에 집착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는 약속을 깼다가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살다보면은 난 괜찮은데.. 왜 ? 라고 생각들어도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기분나쁠소지가 있다면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사과를안해도 뭐 손가락질받거나 뭐 법적으로 고소당하는건아니죠..
예의죠.. 이것을 이해못한다면 당신은 예의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부 사람들은 미안하다는 말 하면 혀가 반토막 나는 줄 아는거 같음...ㅜㅜ
점점 사람들이 뻔뻔해진다 해야하나...;
그냥 그 사람이랑 이제 연락도 하지말고 만나지도 마세요.ㅋ
뭔 동네사람 싸움을 자기가 왜 말려 ㅋㅋㅋ핑계도 더럽게 못대네..
저만이상하다고 생각한거아니죠?;;;
아무리 이해해주려고 해도.. 핑계가 좀이상해요;; 차라리 가족싸움이 좀더 그럴싸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