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각이 본인과 맞지 않을 경우도 고려해보시고,
본인의 신체스펙과 플레이스타일과 궁합이 맞는 클럽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무래도 부단한 연습과 실전경험이죠.
레인지에서 부단한 연습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백날 레인지에서 연습만 해서는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필드에 나가 변화무쌍한 필드조건을 자꾸 부딪히며 경험을 쌓는게 진짜 실력을 쌓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거죠.
안된다고 자꾸 포기하지마시고 답을 차근차근 찾아나가세요.
급하게 마음을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 힘을 빼셔야할 듯합니다.
여기서 힘을 빼란 소리가 뭐냐면,
그 자세를 행하는데 있어서 드는힘을 최소한으로 하란 것 입니다.
자세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세를 유지하기위해 다른 힘이 많이 들어가면 같은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틀어지기 쉽습니다.
■ 예로들면 연습장 바닥은 평면인데 골프장 바닥은 항상 평면이 아니죠.
이건 모든 운동 공통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도 친척 따라서 요즘 다니는데 느끼는 건 모든 스포츠 중에 가장 예민한 운동 같아요.?
좀만 잘못해도 맞지가 않더군요...
흥미를 잃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