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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가끔 극장 가서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더군요!

저도 며칠전에 보고 왔는데 며칠 전에 봤던 영화를 보면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하자면 옆자리 외국인 커플이야 왔었는데 난 저는 자리에 앉자마자 앞자리에 발을 올려놓고 여자는 영화 시작해서 불 꺼졌는데 계속 휴대폰 만지고 있고 남자는 한국어를 좀 하는지 시작부터 남자가 여자한테 뭔가 계속 이야기를 해 주면서 아마도 내용 설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대로 영화를 못 볼 것 같아서 좀 조용히 해 달라고 얘기했더니 그때부터 여자는 영화 안보고 핸드폰을 그러더니 중간부터 남자는 계속 전화가 오는데 진동도 아니고 벨소리에 전화도 자리에서 그냥 받더군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영화도 사실 별로 였는데 옆자리에서 그렇게 무리한 행동을 하니 영화 내용 기억도 잘 안 나네요.


저도 영화관 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 정말 영화는 집에서 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더라구요! 4만 보고 싶은 영화가 신작 일 경우 어쩔 수 없이 가는데 어느정도 생각해 보니까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순간이지요.

그러나 나이와 매너는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지식 상식 소주도 매너와 관련이 없지요.


이러니까 더 낫겠지 고정관념을 보내 드리 어 도연 전화 내가 있고 오늘은 이어도 철없는 어른이 있듯이 제 생각에는 몰라서 그러는게 반이라고 보고 애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도 핸드폰이 상대방의 피해 주는지 모릅니다. 내가 밑에 내려가서 했으니 피해 없겠지 정도 단순한 착각이겠지 모르는 분들 직접 당해 봐야 할 더군요!


단순하게 말이죠. 근데 이거 이것도 안 통하는 무료가 들리게 말하는 부류인데 분들은 당해도 모르더라구요! 그냥 할 말 해야 하는 성격이라 일단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것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분들은 목소리가 큰게 특징입니다. 30년 살면서 느낀 건 이런 저런 것을 다 떠나서 집에 영화 보는 것이 나 타는 것이지요! 어딜가도 적당량이 인원이 모이면 그중에 넌 이상한 사람은 고기 더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