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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어려운사이인데 누구한테까지 연락이 온거면?

살다보면은 다양한 경험을 하게되는경우가 생기죠.

그러한일들중에 아래 게시물처럼 비슷한 일들도 주변에서 자주생기기도 할겁니다.



집에 빗이 있어서 매달 메꾸고 있다고 말하시믄...!

아버지 친구분 자식이라 그런 어설픈 거짓말은 못할 상황..

아니면 혼자 적금이라도 넣고있다고 말하심이....

돈이 없다고 하세요.. 돈 빌려주는 순간 상황역전입니다.

빌려주기는 쉽지만 받기는 매우힘들죠..

한번 빌려주기 시작하면 계속 연락옵니다.. 처음부터 단호하게 얘기하심이 향후 좋을듯 보여요..

안받아도 될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거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친한건 아닌데 아버지끼리 친한 관계라...


어려운 사이니까 거절하기 더 쉽지 않아요??

문자로 보내는 거 보니 급한 게 아닌가 봅니다...

문자로 정중히 나도 사정이 좋지않다. 미안하다 하면 될듯요...

그냥, 저도 생활이 어려워 빌려드리기 힘들것같습니다. 하세요..

여유돈이 없다고 하세요. 그것도 생활비 정도 밖에 없다고...

돈없다고 하세요. 어려운사이인 누구한테까지 연락이 온거면 주위사람들에게 신이 없는겁니다.

가까운 사람들한테 다 빌리고 말해보고 님한테까지 연락이 간 거죠 ㅎ

돈관계는 신중히 빌려주지 마세요. 못받을확률이 높기도하죠.

당장 모아논 머니도 없어서 급한 사람이 나중에 돈 모아서 님에게 갚을수 있을까요? 힘들다고 봅니다...

받아도 한참은 걸릴듯!





20만원을 주세요... 빌려주지 말고...





문자로온거면 사기일수도~ 전화해서 목소리 들어보세요...





핸드폰 분실시 문자로 그런거 많이들 합니다.





금액이 크면 내가 다 부담하기 보다는 조금 덜어준다는 생각으로..





'지금 제 형편으로 200을 다 빌려드리긴 어렵고 100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라고...





혹시모를 피해를 최소화 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친인척부터 친구들까지 돈 문제로 엮이면 어휴... ..

전 그냥 떼먹히는 샘치고 빌려줍니다...

받으면 좋고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