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도 더운데 서로가 베려하면서 살아갈수있는 사회가 왓으면 하네요.
물론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는 이야기지요..ㅎㅎㅎ
기사가 좀 무례했네요...
저같으면 받은물건에 문제없음 걍 넘어갈듯 싶네요..
추석때 우체국택배배달 옆에서 도와주는거 했는데 장난아니게 힘듬..
내일 다시 오라는건 심했네요...
택배기사님들이 일이 힘드셔서 정신줄 놓는 분들이 종종 있죠..
전 호수 한번 빠뜨렸다가 말싸움나서 3년간 배달 안해준다는 택배기사가 있었는데 1년도 안되서 다른 사람으로 바뀌더군요 ㅋㅋ
전 택배를 직접 받아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냥 문앞에 나두고 가라고 하는데..
그냥 반반인듯...
택배기사도 무례했고.. 글쓴님도 이해심이 부족하신듯....
"2시10분경 전화 와서 지금 왔으니 나오라고.. " 집앞 마트에 맡겼다는거보니 집앞에서 전화를 했겠네요....
택배로 받다보면 딱 정확한 시간에 배달받기가 힘들지 않나요?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시면 될것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