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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몇년만에 부산에 놀러 가야지!

아마 요번에 7월 중순쯤에 해운대로 놀러 갈 것 같은데 사실 몇 년째 가는데 낮에는 바다에서 치킨이나 햄버거 정도로 술을 먹고 밤에는 식당에서 주로 실패를 많이 했었는데 술은 안 먹었어 맛집 위주로 가야 하는데 좋은 집이 있을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솔직히 부산 사람이지만 해운대에 있는 거는 별로 가보질 않았나요? 남포동 쪽에 먹거리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갈치도 있고 야시장 더 있고 포차거리 더 있구나 거리도 있어서 놀기에 좋더라구요!!


그리고 남포동에서 조금 더 가면 송도해수욕장도 있고요. 케이블카로 스카이워크 더 생겼을 볼거리도 있고 해 드시고 싶으면 광안리쪽 민락동 쪽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회원 되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수영구 쪽이라면 조금 더 움직여서 남구 쪽으로 이동하는 해 보면은 조금 더 가시면은 대연동 연산동으로 이어지는데 대연동에는 경성대 부경대 대학 거리와 유엔묘지 부산 박물관 등이 있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쌍둥이 밥집도 있다고 합니다.


수육 백반이 유명하다고 하지마 솔직히 학교 근처 다 보내 대학생이 주를 위해서 그렇게 현진이는 많이 안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연산동에 그 쪽으로 이동 이동 하게 되면 이기대 끝에 오륙도 더 있는데 해녀분들이 직접 딴 싱싱한 해산물도 볼 수 있고 먹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산에 왔으니까 돼지국밥 한번 먹어야지 한다면 위에 말한 것 중에 알아보시고 가셔도 되고 문현동 한가운데 있는데도 괜찮고 지역 내에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가게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알아보시고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도 먹자고 하시면 자갈치를 쪽은 얼씬도 하지 마시고 국밥 먹고 택시 타고 더 많은 구경을 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벌써 부산에 놀러 가는게 기대되기도 합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