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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소식

놀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부산에 옴!!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무래도 오랜만에 찾아오는 여유 다 보니까 놀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부산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부산역 근처 전봇대입니다!


어떻게 보면은 이렇게 급작스럽게 오는 것도 나름대로 여행 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 한다기보다는 이럴 때 오지 않으면 저 년은 생각이 우선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왕 온 부산 6월 달을 맞이하여 즐겁게 바다 구경이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도록 해야겠네요!!


물론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지만 하루 정도 생각하고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부산에 온 김에 해운대 나 한번 와야겠습니다.
5, 6년 전에 한번 해운대 본 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오늘이 두 번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는 것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부산에 와서 광안리에서 가서 민락동 근처에서 회나 한그릇 시켜 먹어서 소주나 1잔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녁이군요!


그래도 날씨가 많이 덥다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걸어 다니는 거야 힘들기 때문에 적당하게 돌아다니고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겠습니다.

부산에도 대중교통인 지하철이 잘 되어 있다 보니까 어디 독하게 싶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해운대 오전에 간단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되면은 광안리 쪽으로 넘어 가야겠습니다.


광안리 난 역시 야간에 다리를 바라다보는 풍경이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납니다 해가 떨어지면 광안대교에서 비춰지는 불빛들이 너무 아름다운 야경이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이 부산 이만큼 저녁에 수변공원에 가서 배에다가 소주 한잔 하면서 광안대교를 바라다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해 가야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휴일이 있다면은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